즐거운 검도

검도 2007.11.06 10:12 |
검도는 참 즐거운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하는 운동이 아니고 칼과 몸이 서로 부딪히는 운동이니 본인만 즐거워서는 안되지요.

같이 즐거워야 하는데..사람 성격이나 생각하는게 모두 다르고..특히 칼에 대한 각자의 특성이 있기 때문에 딱히 어떻게 해야 서로 즐거울수 있는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아직 저에게는 없습니다.

하지만 수련시간에 이사람이랑 하면 참 재밌고..긴장도 되고 엔돌핀을 팍팍 일으켜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누구라고 얘기하기는 그렇지만 우리 도장 다수의 검우들이 이와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즐거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려 합니다. 항상 시작전 중단의 자세에서 나름 최면을 겁니다. 맞아도 상관없다… 바르게 치자…멋있게 치자… 간혹 최면에 잘 안 걸려서 문제지만요...

부족하지만 한칼 한칼 최선을 다해 즐거움을 줄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함께..레드썬!!

  「지금 공격하면 반격을 당한다. 그러나, 지금 공격하지 않으면 검도가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눈감고라도 친다. 이것을 천개, 만개 치고 있는 동안에 성장하게 된다. 한층 더 노력하면 칠 수 있는 것 같은, 이것이 연습이야.」 -- 하라타 켄지
Posted by Sean Park

댓글을 달아 주세요

티스토리 툴바